[성남] “중앙동 복합문화시설 건립” 시민청원
[성남] “중앙동 복합문화시설 건립” 시민청원
  • 광성일보
  • 승인 2020.09.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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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남 시민들이 주도해 복합문화시설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하고 나서 이슈가 되고 있다.

성남 중원구 중앙동 3767-9번지, 재개발로 주민들이 떠나 방치된 1,000여 평의 주차장은 이제 쓸모가 없어졌다.
이 땅에 복합문화시설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다. 주민들이 갈만한 문화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방치되고 있는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을 만들어달라는 요구이다.

이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중앙동복합문화시설유치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온라인 서명을 받았으며, 5일 만에 1,300여 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하여 복합문화시설에 대한 요구가 뜨거웠다.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방치된 주차장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을 만들어 달라’는 청원서를 성남시의회 9월 임시회에 제출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대표(마선식 의원)의 요청으로 한 달 연기한 상태이다.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추진위원회와의 통화에서 “시민들의 청원을 10월 임시회에서 다루도록 양해해 준다면, 성남시의회 전체 시의원들의 의견을 모으도록 힘쓰겠고, 시민의 편에 서서 성남시 집행부에 요구하겠다.”라고 밝혔다.성남시의회 한 의원은 "재개발로 쓸모 없어진 주차장 부지에 걸어서 5분 만에 갈 수 있는 주민 편익시설이 건립된다면 인근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찬성의 의견을 보였다.

추진위원회 박효영 공동대표는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담긴 청원 소개가 9월에서 10월로 연기한 것은 상당히 아쉽다. 재개발 아파트의 입주시기를 감안하여 서둘러 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여러 의원님의 찬성과 지지에 감사하다. 성남시 최초로 주민청원에 의한 복합문화시설이 건립되도록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이미 청원서를 제출했으나, 복합문화시설 건립에 대한 온라인 서명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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