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238곳 민간의료기관서 시행
성남시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238곳 민간의료기관서 시행
  • 광성일보
  • 승인 2020.06.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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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말까지 238곳 민간의료기관(위탁 병·의원)에서 시행한다.

 성남시는 기존에 보건소에서 하던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말까지 238곳 민간의료기관(위탁 병·의원)에서 시행한다.코로나19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의 예방접종 업무가 잠정 중단된 데 따른 예방접종 지원 조치다.

폐렴구균은 폐렴, 뇌수막염, 중이염 등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감염되면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 가래를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사망률이 60~80%에 이를 정도로 매우 치명적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자는 합병증으로 중증환자가 될 위험이 있어 반드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1회 접종만으로도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이나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을 최대 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에서 폐렴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은 신분증을 가지고 집 가까운 위탁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병·의원 정보는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병·의원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고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

성남시는 2013년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행해 지난해에만 9958명이 무료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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