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임직원 징계 400% 증가에 대해
경기콘텐츠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임직원 징계 400% 증가에 대해
  • 광성일보
  • 승인 2019.11.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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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의 위상 하락에 대해 뼈를 깎는 각오로 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1월 19일 2019년도 경기콘텐츠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임직원 징계 400% 증가에 대해, 직무태만, 사업검토 소홀, 예산낭비 등이 낳은 총체적 문제로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위상에 상당한 손상을 입혔다며,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위상 하락에 대해 뼈를 깎는 각오로 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주)솔000와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시스템 구축에 대해 사업비 1억9천3백만 원에 계약을 체결하여 빅데이터 활용 포털 등 시스템을 구축한 후 10개월가량 운영하다가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내역과 같이 2017년 이후부터는 시스템의 주요 기능이 사실상 활용되지 못하도록 방치한 것이다.

더욱이 시스템의 유지 확산을 위한 방안 마련에 고민은커녕 사업의 유지가 어렵다는 자의적 판단으로 더 이상 빅데이터 플랫폼 시스템을 본래의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또 하나는 2015년 빅데이터 선도적 시범사업 추진 사업계획서에 따라 2015년 도로환경 실시간 분석·모니터링 서비스 모델 구축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사후정산을 실시하지 아니하여 사업비를 환수하지 않는 등 직무를 태만히 한 것이다.위 두 가지 사업에 있어서 직무 태만으로, 사업 검토가 소홀하여, 사업비 과다 지출 등 예산을 낭비했다는 것이며 이에 대해 징계처분을 받은 것이다.

이외에 공공기관에 대한 상반기 종합감사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계약업체 무자격자를 배치하여 공사를 진행하는 등 10건의 부적정 행위가 적발됐다. 이로 인해 13명이 훈계 처분 받았다.

최만식의원은 지난해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4등급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 임직원 징계 400% 증가와 상반기 종합감사에서 10건의 부정적 행위가 적발되는 등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며,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공기관 청렴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으나,가시적 성과들이 미비하다며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위상 하락에 대해 뼈를 깎는 각오가 있어야 할 것이며 이와 같은 예산낭비, 사업비 과다 지출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점검하는 등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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